처음에 코로나19로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이 나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멈춰버린 예배에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때 가정예배 자료를 아이들 가정으로 공과와 가정예배지 그리고 활동 준비물을 가정으로 보내 드리기 시작하며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톡방에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가정에 뜬 커다란 무지개를 보며 감동을 받기도하며 부모님과 즐겁게 가정예배를 드린 모습을 보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