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유채꽃이 한창인 제주도입니다,
우리 교회는 제주시에 있는 제주 평안교회인데요
특별한 선생님이 한분계셔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교회 유년부에는 저 멀리 캄보디아에서 유학온 선생님이 한분계세요.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집에 못간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외로운 유학 생활일텐데도 너무나 성실히 열심히 공부하고 신앙생활하는 선생님입니다.

지금은 학교를 졸업하고 이제는 직장생활과 대학원을 오가면서 공부하며 우리 교회에서도 3년째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얼마나 열심인지 몰라요 ^^
한국어도 엄청 잘하고 아이들도 너무나 사랑해주는 우리교회 선생님을 칭찬하고 자랑합니다 !!